SK그룹이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SK차이나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 개설된 SK차이나는 중국에 산재했던 SK그룹의 조직을 통합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설립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SK차이나는 박영호 총괄 사장을 중심으로 에너지, 화학, 정보통신, 유통과 같은 각사업부문을 '회사 내 회사' 형태로 운영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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