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적인 복합 약 '맥스마빌' 등 6개 완제의약품 300만 달러어치를 앞으로 5년간 미얀마에 수출하기로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500여 국내외 바이오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글로벌 바이오 메디칼 포럼'에서 성사됐다고 유유제약은 설명했습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맥스마빌은 번거롭게 칼슘을 매일 따로 먹지 않아도 되는 게 장점이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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