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현대중공업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우수했던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생협력과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18개 대기업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 포스코건설과 현대중공업 등 9개 기업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평가 회사들이 하도급 대금을 지급할 때 모두 100% 현금성 결제수단으로 지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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