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사이 상용직 근로자가 176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상용직 근로자 숫자는 2004년 762만 명에서 지난해 939만 명으로 176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용직은 보통 계약 기간이 1년이 넘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의미하는 만큼 고용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이성식 / mod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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