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미국의 '텔레매틱스 업데이트 어워드'에서 신제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개발한 최신 차량용 운영체제인 UVO는 음성인식 제어 엔진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최신 기능들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형태로 쉽게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에 판매되는 차량에 순차적으로 UVO를 장착하고 국내를 포함한 다른 해외지역 모델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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