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활성화 '삼성 도우미' 뜬다

삼성그룹은 미소금융 수혜자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기 위해 '미소금융 서포터스' 조직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우선 삼성미소금융 1호점이 개설된 수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미소금융 서포터스'를 조직하기로 하고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수원지역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스를 모집 중입니다.
삼성의 '미소금융 서포터스'는 매월 한 차례씩 삼성미소금융에서 대출받아 창업한 가게를 방문해 매장 정리, 홍보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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