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서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전국에서 참여한 장애아동 100명과 함께 '2010 한화 희망나눔 축구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인 전 국가대표 유상철 감독과 서울대 축구부원, 그리고 한화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오는 28일에도 수원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장애아동 100명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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