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로 옮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이전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울산혁신도시사업단 상황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혁신도시내 부지 6만 9천㎡를 626억원에 매입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혁신도시로 옮길 10개의 공공기관 가운데 부지를 매입한 기관은 한국석유공사와 국립방재연구소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공단은 울산혁신도시에 연면적 4만1천여㎡ 규모의 청사를 건립해 오는 2012년 12월까지 본부와 산하기관인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안전보건교육원 등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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