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돔구장 건설, 항공기 정비산업 활성화 등을 통해 '17만 이상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전경련 300만 고용창출위원회는 오늘(25일)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조석래 위원장과 국회, 정부, 기업,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위원회는 서울 시내 6만 제곱미터 부지에 관람석 4만 개 이상의 돔구장과 복합시설 지을 때 1만 2100개의 신규 일자리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위원회는 항공기 정비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면 앞으로 1만 4,000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정훈 / 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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