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은 "베트남 시장 점유율을 현재 3%에서 3년 후 7%까지 끌어올리는 등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은철 부회장은 어제(12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월 영업을 시작한 베트남시장에서 3년후에는 20개 점포에 1만 명의 직원을 둔 우량 회사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 부회장은 "중국 저장성의 합작사는 내년 11월에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고 나서 중국, 인도 등 동남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 부회장은 "대한생명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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