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올해 1분기 판매 대수가 총 47만 5,144대로 집계됐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수 10만 5,231대, 수출 36만 9,913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 82% 증가했습니다.
신차 K7이 1만 3,409대가 팔려 내수 판매를 주도했으며, 경차인 모닝은 2만 5,513대가 판매돼 현대차의 쏘나타에 이어 국내 판매 2위에 올랐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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