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성과연동 연봉제를 도입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전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2일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성과에 따른 책임과 보상을 명확히 하겠다며 급여 체계를 성과연동 연봉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전은 지난 2007년 말 호봉제에서 연봉제로 전환했지만, 사실상 호봉제와 다름 없이 직급에 따라 연봉이 정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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