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C 푸드테크 스타트업 정육각은 자사 복날 인기 제품 '초신선 전복삼계탕'과 '초신선 닭백숙'의 최근 1주간 판매량이 전주 대비 약 1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연이은 폭염과 높아진 물가의 영향으로 집밥 수요가 다시 급증하고, 온라인을 통한 신선식품 구매 경험이 축적된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정육각은 초신선 닭 밀키트 2종에 도계한 지 1일 이내 닭고기 등 정육각의 초신선 원물을 그대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오랜 자체 연구 끝에 개발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복날에도 차별화된 제품력에 힘입어 준비한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윤현우 정육각 제품기획 팀장은 "정육각의 모든 제품은 기획부터 원물 수급, 개발 및 제품화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최고 품질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집요한 연구 결과 탄생한 초신선 닭 밀키트는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닭고기 본연의 담백함과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집에서도 부담 없이 고품질 보양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제품은 2~3인분의 넉넉한 용량으로, 갓 도계한 닭의 신선함에 진한 육수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
정육각은 복날 성수기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정육각 앱과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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