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모두 65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세계의 백화점부문 대표이사로는 센텀시티점장인 박건현 부사장이, 이마트 부문 대표이사로는 신세계푸드 최병렬 대표이사가 각각 내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학서 부회장은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대표에서 물러나고, 정 부회장이 총괄대표로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박건현, 최병렬 각 부문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 체제를 이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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