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주택 16만 명, 토지 6만 명 등 올해 종부세 납세의무자 21만 명에게 최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납세인원은 지난해 41만 명보다 49% 감소했으며, 부과고지 세액도 1조 23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6% 줄었습니다.
지난 6월1일 기준으로 주택은 6억 원, 종합합산토지는 5억 원, 별도합산토지는 80억 원이 기준가격이며, 1세대 1주택자는 주택 가격 9억 원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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