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민 생활 안정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조속한 예산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 5개 부처 장관은 합동기자회견을 하고 내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법정기일인 12월2일까지 확정돼야
장관들은 내년에도 경제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 예산 조기 집행이 필요하며, 이러기 위해서는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확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예산이 조속히 처리되지 못하면 저소득층과 서민의 생활안정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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