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정책처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실질 성장률이 연평균 4.1%로 금융위기 이전보다 0.6% 포인트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고용없는 성장이 굳어지면서 취업자 숫자가 20만 명대에 그쳐, 금융위기 이전에 비해 연간 11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이날 발표한 '중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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