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10일)보다 4원 80전 상승한 1,232원에 거래를 시작해, 1,230원대 초반에서
시장 참가자들은 뉴욕증시의 약세로 코스피지수가 조정을 받은데다, 미국 달러화가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오전 현재 100엔당 1,269원 65전, 엔·달러 환율은 97.03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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