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직원들이 `텀블러 사용하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포스코] |
마리챌은 일상 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목표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해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설된 챌린지로는 △텀블러 사용하기 △하루 1만 보 걷기 △계단 오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ESG 관련 기사 읽기 등이 있다.
포스코 직원들은 목표 달성 지원 모바일 앱을 활용해 정해진 기간 동안 챌린지를 수행하고 사진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실천 과정을 동료들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마리챌에 참여하면 참가 포인트가 자동으로 지급된다. 챌린지에 실패하면 포인트가 차감되고 성공하면 100% 환급에 추가 포인트까지 획득할 수 있다.
포스코는 마리챌을 통해 작지만 꾸준한 기업시민 실천 활동이 습관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포스코 고유의 문화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스
[송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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