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제품은 한국소방복지재단이 전국 광역시도 소방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경북, 전남, 강원, 울산, 세종 지역 소방서 총 42곳에 순차적으로 배송됐습니다.
이는 각 소방서의 숙직실 등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분리 조성한 휴게 공간에 놓일 예정입니다.
한편, 시몬스는 소방관의 안전 확보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난연 매트리스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