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과 김진석 휴럼 대표, 고은석 플리츠미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거래 관계에 있는 중소 협력사 30여 곳의 임직원 자녀 10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은 최근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