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는 자동차와 전자, 섬유, 화학산업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는 EU 현지 20개국의 주요 현지기업과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동차는 현재 10%인 관세가 철폐
또 관세환급까지 인정되면 대당 300유로의 추가 비용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V는 FTA로 말미암은 관세철폐 영향은 크지 않지만 대신 직수출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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