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컴퓨팅이 독일 차세대 클라우드 OS 및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인 IGEL과 전략적 비즈니스 제휴를 맺고, IGEL 운영체제를 ARM 기반 엔드포인트에 도입한 차세대 씬 클라이언트 RX420(IGEL)을 출시했습니다.
라즈베리 파이 4(Raspberry Pi 4)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RX420(IGEL)은 IGEL과 클라우드 워크스페이스 전용 엣지 OS(EDGE OS)인 IGEL OS를 탑재해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위한 프리미엄급 성능과 PC와 같은 풍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시트릭스 데스크탑 가상화(VDI) 솔루션인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앱(Citrix Workspace App) 및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허브(Citrix Workspace Hub), 크로미움(Chromium) 브라우저
엔컴퓨팅 이오행(Owen Lee) 부사장은 뉴노멀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분산된 인력을 위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원격 데스크탑 액세스와 엔드포인트 관리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클라우드 스마트워크의 미래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