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어려운 노약자가 IPTV를 이용해 원격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LG데이콤과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협약을 맺고, IPTV를 이용해 원격 의료 상담을 하고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는 양방향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
이번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방송통신융합 시범사업의 하나로, IPTV 서비스 활성화와 공공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민에게 더욱 향상된 '의료 IPTV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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