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최고 500만원 호텔 혜택 담은 럭키백 판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연말을 맞아 럭키백 100개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럭키백은 최고 500만원의 호텔 혜택을 포함해 매 시즌 조기 품절되는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 따르면 이번 럭키백의 최고 혜택으로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스위트인 디플로매틱 스위트에서의 1박 투숙과 2인 조식 혜택이 담겨 있다.
또 파크 스위트, 디럭스, 스탠다드 객실 타입에서 1박 투숙할 수 있는 객실 바우처를 준비했으며 파크 하얏트 서울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의 5코스의 시그니처 디너 2인 혜택과 주말 브런치 2인 상품권, 일식 레스토랑인 더 팀버 하우스의 오마카세 2인 식사권, 모던 한식 레스토랑인 더 라운지의 런치 세트 2인 바우처도 준비했다. 파크 클럽 캔들, 와인, 파네토네와 함께 호텔 바우처가 임의로 제공된다.
럭키백 판매는 오는 12일, 13일 단 이틀간 이뤄지며, 2층 코너스톤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원이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