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를 중국에 수출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기업으로는 처음입니다.
이렇게 수출된 레티보는 내년 3∼4월부터 중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유통될 예정입니다.
현지 유통은 휴젤의 중국 파트너사 사환제약이 5년간 담당합니다.
휴젤은 지난해 4월 중국에 레티보의 판매 허가를 신청해 약 1년 6개월만인 올해
휴젤 관계자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블루오션'"이라며 "수출 물량 확대 및 3년 내 현지 시장 1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