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며 2,700선을 눈앞에 뒀습니다.
오늘(3일)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20.32포인트(0.76%) 오른 2,696.22에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2,675.90)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48포인트(0.39%) 오른 2,686.38로 출발, 개장과 동시에 전날(2,677.12)의 장중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7포인트(0.92%) 오른 907.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