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외채무가 2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채무는 3,693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말에 비해 117억 3천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대외채무는 지난해 9월 말 4,255
이 가운데 단기 채무는 1,481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29억 2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한편 외국인의 국내 투자잔액은 5,782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3.9%인 236억 달러가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