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싼타페가 2000년 출시된 뒤 9년 만에 국내 레저용 차량 최초로 내수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판매 50만 대 돌파는 세단 모델에 이어 SUV인
신형 싼타페는 2007년 미국 소비자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올해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작년에도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의 종합품질평가에서 SUV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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