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개혁시민연대는 오늘(14일) '방송장악 10년 충격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공식 출범했습니다.
보수성향의 방송개혁시민연대는 "지난 10년간 왜곡ㆍ편파방송으로 사회를 어지럽힌 데 대해 방송인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방송정상화에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를 모아 출범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방송장악 10년 충격보고서'에
출범식에는 정수채 MBC 공정방송노조위원장과 김강원·임헌조 방송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조규상 전 울산MBC 아나운서 부장, 정창기 한국방송인회 감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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