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등을 당한 여성 피해자들이 '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를 통해 현장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여성부는 이달부터 전국 16개 시ㆍ도의 '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에 현장 상담원 240명을 배치해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이 서비스를 희망하는 폭력 피해 여성은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66'으로 전화하면 피해 현장 등 원하는 곳에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