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동결…"경기 하강속도 뚜렷이 완만"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석 달째 연 2%로 동결했습니다.
최근 국내 경기의 하강속도가 뚜렷이 완만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김태호 지사 "의혹 거래 없다"
검찰이 박연차 전 회장과 연관된 정치인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소환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태호 경남지사는 박 전 회장과 의혹을 살 만한 어떠한 금품 거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모든 수단으로 부동산투기 잡는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며, 강남지역 투기지역 해제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란 "여기자 석방"…북한 진전 없어
이란이 미국 여기자를 석방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에 억류된 여기자 문제는 진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미, '한국 공병부대 파병' 비공식 요청
미국이 한국군 공병부대를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해줄 것을 비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 주택가 '흉기 살인' 잇따라
어제 서울 금천구와 관악구 주택가에서 흉기를 이용한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가족이 신고해도 '카드 피해 배상'
가족이 카드 분실이나 도난 신고를 대
▶ 한 총리 "폭력시위 실상 알려야"
한승수 국무총리는 국민에게 폭력시위의 실상을 정확히 알려 과격 폭력시위가 발붙이지 못하는 사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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