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일본 환자들과 함께 비행기를 탄 내 외국인 30명을 추적조사 했지만 현재까지 이상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24명과 외국인 6명 등 환승객 30명은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한 뒤 인천 공항에 14명, 부산 김해공항에 16명이 각각 입국했습니다.
한편, 일본은 캐나다에서 입국한 교사와 학생 등 4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격리치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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