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물동량 감소와 운임
하락으로 한진해운이 1분기에 2천억 원이 넘는 영업 적자를 냈습니다.
한진해운은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2천493억 원, 2천73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1분기의 영업이익 1천24억 원, 순이익 7
매출은 1조 7천8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줄었으며, 유형별로는 컨테이너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9% 적은 1조 3천781억 원에 머물렀고, 벌크 부문은 매출이 4천76억 원으로 18.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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