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확진환자 퇴원 "독감보다 약했다"
신종 인플루엔자 첫 감염자인 50대 수녀가 격리된 지 8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이 수녀는 독감보다 증상이 크게 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노 전 대통령 구속여부 모레쯤 결정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여부를 모레쯤 결정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권양숙 여사가 받았다는 100만 달러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이 이미 재임 중에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북한 "PSI 참여하면 전면전쟁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남측이 PSI에 참여하면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 경선…계파전 양상
여야가 본격적인 원내대표 경선전에 들어갔습니다.
여야 모두 해묵은 계파 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코스피 1,400 근접…은행주 폭등
코스피지수가 28포인트 오른 1,397로 장을 마치며 1,400선에 다가섰습니다.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와 은행주의 급등세가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 IMF "한국 재정건전성 5위"
IMF가 올해 한국의 재정건전성이 주요 20개국 가운데 다섯 번째로 좋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GDP 대비 재정 적자 폭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4월 실업급여 사상 최고치 경신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4천억 원을 넘어서면서 올 들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 시위자 추가 영장…시민단체 반발
지난 주말 서울 시내에서 벌어진 촛불집회 1주년 행사에서 경찰이 불법시위 참가자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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