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시장이 9개월 만에 월 판매량 200만대 고지를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업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판매량은 208만대로 3월의 188만대에 비해 10%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8월부터
이 같은 결과는 이동통신시장의 경쟁 열기가 되살아나면서 공짜 단말기가 대거 등장한데다, 업체들이 새로운 단말기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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