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심환자 51세 여성 자택 격리
멕시코를 다녀온 51세 여성이 돼지독감 의심환자로 판정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음성 판정을 받은 남성 2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을 자택격리했습니다.
▶ 국제선 전 노선 10일까지 검역 강화
질병관리본부가 북중미 노선에 대해서만 시행하던 검역 강화 조치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든 국제선 항공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WHO '4단계 경보'…멕시코 149명 사망
세계보건기구가 전염병 위험수준을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멕시코는 사망자가 150명에 육박하고 미국은 감염자가 4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 검찰 초안 작성 '권여사 3억' 추궁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신문할 질문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권양숙 여사가 정상문 전 비서관을 통해 받았다는 3억 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예정입니다.
▶ 결혼 않으면서 출생아도 급감
2월 중 혼인건수가 일년전보다 4.8% 줄었습니다. 출생아 숫자도 7.1% 줄어 1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 "정부 믿은 강남 다주택자 구제"
정부 말을 믿고 강남 지역에서 집을 거래한 다주택자는 국회에서 소득세법이 시행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구제됩니다.
▶ 철거업체 세입자 쫓아내려 방화
경찰은 서울 내곡
▶ 저신용자 5백만원 생활자금 대출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을 통해 신용이 낮은 사람도 5백만 원 이내에서 연 7~8% 수준의 낮은 금리로 생활자금을 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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