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 CB 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천610만 명의 대출자 중 대출 연체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는 신용 하위등급은 지난해 9월 말의 317만 명에서 303만 명으로 14만 명이나 줄었습니다.
이들 하위등급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출에서도 작년 6월 말에는 전체 대출에서 비중도 작아져 이들이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상위와 중위등급의 제2금융권 대출규모는 같은 기간 각각 0.1%씩 늘어났다고 한신정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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