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 `요플레 프로틴`. [사진 제공 = 빙그레] |
요플레 프로틴은 마시는 제품 2종(플레인·딸기바나나)과 떠먹는 제품 2종(플레인·블루베리)으로 구성됐다.
마시는 요플레 프로틴 플레인의 경우 1병에 함유된 단백질이 18g으로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30대 여성의 단백질 1일 평균필요량(40g)의 45%를 충족한다. 떠먹는 요플레 프로틴도 1컵에 10g으로 일반 떠먹는 요거트 대비 약 2.6배 높다.
높은 단백질 함유량에도 지방함유량은 일반 요거트대비 약 40%정도 낮고, 1㎖당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헬스족과 다이어트족에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드링킹 요거트 시장에서 8% 이상의 고함량 단백질이 들어간 제품은 요플레 프로틴이 최초"라며 "운동 전후의 단백질 보충이나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섭취하기 좋은 제품으로 건강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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