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연간 순이익은 급감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4분기 257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3분기 712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
하지만, 연간 순이익은 4천744억 원으로 전년보다 54.8% 감소했습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3.3%를 기록했습니다.
지주회사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4천834억 원으로 전년보다 62.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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