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을 발생시키는 유전자가 국내 연구진이 참여한 다국적 연구에서 세계 최초로 규명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등 10개국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각국에서 5만 명 이상의 천식 환자와 대조군을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을 실시해 천식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규명해 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순천향대학교 박춘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 2월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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