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의 가정간편식 온라인몰 더반찬이 환경 경영 강화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배달용 에코박스를 도입합니다.
더반찬에 따르면 이 에코박스는 손상과 오염에 강한 특수 섬유로 제작해 반복 사용할 수 있으며, 내
이와 함께 접어서 보관할 수 있고, 다음 주문 시 문 앞에 두면 배송기사가 수거해 재사용하게 됩니다.
더반찬은 지난달부터 일부 회원을 대상으로 에코박스 체험단을 운영한 결과, 포장재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