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깊은바다] |
사랑해 관계자는 "중국 진출은 중국무역전문회사인 다다코리아(전민기 대표)에 의해 진행돼 왔다"며 "다다코리아는 중국 상해에 현지법인을 세워 티몰, 타오바오 등 중국대형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을 통해 올 상반기 중 본격적인 현지판매 개시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증한 8만병은 지난 3일 상해항에 도착했으며 이번 주중 대구재해구조협회에 6000병을 기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랑해'는 세계해양학계로부터 '천혜의 심층수 해역'이라고 평가 받는 동해바다 속초에서 7.3km 떨어진 먼 바다 해저 500m 이하에서 끌어올린 생수다. 햇빛이 도달하지 않아 미생물 등 각종 오염원이 원천 차단되고 항상 2℃의 수온을 유지하여 깨끗하고 미네랄이
장명윤 대표는 "맛과 영양성이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중국은 물론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중동, 미주 지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사랑해'가 세계해양심층수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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