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본사의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으로 확진되면서 직장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서울 영등포구 본사 직원 1명이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내일 밤까지 직장폐쇄 하며 오늘 오후 6시부터 프로그램은 재방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동안 소독·방역 작업이 이
한편, 홈쇼핑의 경우 본사에 방송 스튜디오 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특수성이 있어, 폐쇄결정에 따라 생방송 대신 재방송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할 방침입니다.
앞서 GS홈쇼핑의 해당 직원은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와 가족으로 같은 건물에 살다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