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사장 부임 이후 KT와 자회사 KTF의 임원자리 50여 개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조직개편과 임원급 후속 인사를 단행하면서 상무보급 이상 14명의 임원 발령을 내
KTF도 5명이었던 부사장 자리를 4개 없애는 등 전체적으로 임원직 20%를 줄였으며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KT와 KTF 합병이 이뤄지면 감축될 임원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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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사장 부임 이후 KT와 자회사 KTF의 임원자리 50여 개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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