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10억 달러 상당의 외화채권 발행을 준비 중인 수출입은행의 자산 건전성을 높여주기 위해 다음주 중 2,600억 원의 현금출자를 하기로 하고 현재 자금배정 등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수출입은행의 BIS 즉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0.4%포인트 올라가 9.56% 수준이 되고 대출여력도 3조 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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