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기 민감업종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올 1분기 중소기업의 신용위험 지수 전망치는 59를 기록해 조사가 처음 실시된 1999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가계부문의 신용위험 전망치도 실질소득 감소, 고용 불안이 현실화되면서 31까지 높아져 200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의 대출태도는 정책 당국의 기업 유동성 지원 정책 영향으로 강화세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