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사장후보가 경영구상과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경영태스크포스를 가동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KT는 서유열 마케팅전략본부장과 표현명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을 축으로 기획과 마케팅, 네트워크, 지원, 홍보 등 본부·실별로 상무대우급 3명, 부·과장급
이 사장 후보는 앞으로 한 달간 이들과 각 본부, 실별 업무를 파악하고 KT와 KTF의 합병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과 인사·조직 개편, 기업이미지 실추에 따른 대국민 신뢰회복 등 경영구상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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