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엘레쎄] |
엘레쎄 가을·겨울(FW)시즌 스니커즈 우라노(이탈리아 북쪽 끝에 위치한 도시명)는 195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60년 스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기본 스타일인 로우컷(LOW-CUT) 2종과 발목을 잡아주는 미드컷(MID-CUT)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우라노 로우컷은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요즘 유행하는 청키한 오버핏 아웃솔에 심플한 레터링과 하프볼 로고를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그레이, 화이트 모두 남성용이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우라노 미드컷은 발목을 감싸주는 스타일로 스키 부츠의 스트랩 디자인을 신발 갑피에 적용해 엘레쎄 스키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특히 트렌디한 청키 아웃솔은 물론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화이트)와 스웨이트 소재(블랙)을 사용해 가을부터 겨울까지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다. 블랙 남성용, 화이트는 여성용이며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엘레쎄 관계자는 "신상 스니커즈 우라노는 브랜드 헤리티지 및 스트리트 패션에 열광하는 1020세대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기획 됐다"며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인 어글리 슈즈를 엘레쎄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아이템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