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오늘 (19일)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구미시 구포동에서 제2호 어린이집 기공식을 했습니다.
구미시어린이집은 지난 9월 경기 파주시에서 개원한 제1호 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로, 1천26제곱미터 부지에 110명을 돌볼
LG복지재단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산을 극복하려고 지난해 매년 15억 원을 지원해 6세 미만 취학 전 아동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어린이집을 한 곳씩 지어 지자체에 기증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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